연휴 때나 휴일에 근처에 있는 병원이나 약국, 또는 응급실을 급하게 찾아야할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응급의료포털 e-gen 사이트를 통해서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응급의료포털 e-gen
내가 있는 위치 또는 원하는 곳 주변에 병원, 의원, 약국 등을 찾고 싶다면 응급의료포털 e-gen 사이트에 온라인으로 접속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로 이동하여 좀 더 구체적인 정보들을 확인할 수 도 있고, 암진료병원을 따로 확인해 확인해 볼 수 있도 있으니 직접 검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병원 응급실 찾기
응급의료포털 e-gen 사이트는 PC나 스마트폰으로 통해서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가까운 병원이나 응급실로 간단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메인 페이지에 일반 메뉴와 지도 메뉴로 구분되어 있으며, 시도와 구군만 선택하여 의료기관 및 진료과목을 선택하면 바로 조회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와 강남구로 지역을 선택하고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으로 진료과목은 응급의학과로 검색을 하게 되면 검색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포털 e-gen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면 응급실 찾기의 지도에서 시도별로 바로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1. 응급상황을 먼저 확인해야 해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상황이 정말로 응급한지 확인하는 것이에요.
여기서 응급상황이란 즉각적인 조치가 없으면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해요.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위 환경을 살펴야 해요.
가령, 주변에 화재가 발생했거나 폭발 위험이 있는지, 기름이나 가스와 같은 위험물질이 누출되었는지 확인해야 해요.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안전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에요. 자기 자신을 위험에 노출시키면 상황이 더 복잡해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그들과 협력하여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상황으로 판단되면 즉시 대응을 시작해야 해요.
2.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요
응급상황이라고 판단되면, 그다음으로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해야 해요. 환자가 의식이 있는지, 숨을 쉬고 있는지, 맥박이 뛰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특히, 기도 폐쇄로 인해 호흡이 막혔거나 심장이 멈춘 경우라면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해요. 응급상황에서는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응급조치를 시행해야 해요.
환자가 의식을 잃었을 경우에는 부축하지 말고 바로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하는 것이 좋아요.
이때 주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여 함께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도움을 분배해요.
3. 현장을 안전하게 만들어야 해요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후,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교통사고 현장이나 화재 현장과 같이 2차 사고의 위험이 있는 곳에서는 환자를 가능한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해요.
그러나 환자가 척추 손상과 같은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의심된다면, 함부로 이동시키지 말고 전문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현장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거나, 환자를 최대한 안전한 위치로 이동시켜서 응급조치를 시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해요.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의를 주고, 함께 조심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중요해요.
4. 응급상황 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해요
응급상황에서는 모든 것이 긴박하게 돌아가지만, 그럴수록 차분하게 대처해야 해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가장 긴급한 문제부터 처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호흡이 멈춘 환자에게는 CPR을 시행해야 하고, 심각한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출혈을 멈추는 것이 최우선이에요.
만약 여러 명의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각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평가하고, 생명에 가장 큰 위험이 있는 환자부터 응급조치를 시행해야 해요. 이러한 우선순위 설정은 혼란을 줄이고,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해요.
5. 즉시 119에 연락해요
응급상황에서는 빠르게 119에 연락을 해야 해요. 사람들이 당황한 나머지 구조 요청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응급 상황에서는 전문 구조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특히, 심장마비, 호흡곤란, 심각한 화상, 의식불명 등의 중대한 상황에서는 신속하게 구급차를 불러야 해요.
이때 구조요청을 할 때는 천천히 또박또박 현재 위치와 상황을 설명해야 해요. 주소, 환자의 상태, 사고 원인 등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요.
잘못된 정보나 불명확한 설명은 구급대의 도착을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해야 해요.
6. 기본 응급처치를 시행해요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는 환자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출혈이 있다면 깨끗한 천이나 붕대를 이용해 출혈을 막아야 하고, 호흡이 곤란한 환자에게는 기도를 확보해주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해요.
CPR(심폐소생술)이나 인공호흡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즉시 시행해야 해요.
이러한 응급처치는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무엇보다 응급처치를 할 때는 침착하게, 그리고 가능한 한 환자에게 안심시켜 주는 것이 중요해요.
7. 주변 사람들과 협력해요
응급상황에서는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역할을 분담하면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한 사람이 119에 연락을 하고 다른 사람이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식으로 서로 협력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요.
또한 응급상황에서는 사람들이 당황하거나 무서워할 수 있기 때문에, 침착하게 이끌어주는 리더십이 필요해요. 협력과 소통은 응급상황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됩니다.
8. 구급차가 올 때까지 계속 환자를 관찰해요
구급차를 불렀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에요.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해요.
환자가 의식이 있으면 말을 걸어주고, 의식을 잃었다면 호흡과 맥박을 계속 확인해야 해요. 상태가 나빠질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추가적인 응급조치를 해야 할 수도 있어요.
이러한 지속적인 관찰과 돌봄은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구급대가 도착하면, 지금까지 환자에게 어떤 조치를 했는지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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