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야영장이 추첨제 예약으로 바뀌어서, 예약통합시스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국립공원 신청기간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사이트를 통해서 공지된 주요일정에 따라 야영장 44개소를 대상으로 예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착순이 아니라 추점제로 진행되오니 신청기간 내에 접수하시면 되고, 신청은 온라인 PC로만 가능하며, 최종 추첨결과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신청방법
예약을 하기 위해서 PC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 접속하면, 메인에서 야영장을 선택하여 위치, 날짜, 유형등을 선택하여 예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국립공원의 위치를 선택하고, 날짜는 입실과 퇴실까지 2박 3일의 기간을 설정해야 하며, 일반 야영지 또는 특화 야영지 등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입맛에 맞게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검색 조건에 맞는 다양한 야영장을 확인할 수 있고, 원하시는 곳을 선택하여 예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약통합시스템 유의사항
1. 국립공원 예약 시작 시간, 정확히 알고 준비하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예약 시작 시간을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각 시설의 예약 시작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혼동을 방지하려면 해당 시설에 맞는 시간을 잘 체크해야 해요. 대피소와 탐방로 예약은 오전 10시에 시작되지만, 생태탐방원과 민박촌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해요.
🔽동절기 운영 현황🔽
예약 페이지에 미리 접속해 있다면, 예약 시작 전에 이전 개시 기간의 달력이 노출될 수 있어요. 이때 중요한 점은, 페이지에 오래 머물러 있다고 해서 자동으로 새 달력으로 전환되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예약 시작 시간에 맞추어 인터넷 브라우저의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야만 새로운 달력이 업데이트된답니다. 이런 사소한 점들을 놓치지 않고 미리 준비해두면, 더 원활한 예약이 가능해요.
2. 회원가입 및 로그인 방식, 일관되게 이용하기
예약 현황을 조회하거나 예약을 진행할 때, 로그인 방식이 일정하지 않으면 혼란을 겪을 수 있어요.
회원 로그인, 간편 로그인, 비회원 로그인을 혼용해서는 안 되고, 동일한 방식으로 계속해서 이용해야 해요. 로그인한 계정 역시 동일한 아이디나 연락처를 사용해야 예약 정보 조회가 가능해요.
특히 간편 로그인 이용자라면,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최초 1회 회원가입과 연동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해요.
만약 계정 연동이 잘 안 된다면, 국립공원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 글을 남겨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계정이 서로 연동되기 위해서는 연락처 정보를 최신화해야 하므로, 개인정보 수정도 꼼꼼히 해주는 것이 좋아요.
3. 예약 대기 시스템 이해하기
대피소나 야영장은 예약이 완료된 경우에도 대기 예약을 통해 예약 기회를 노릴 수 있어요. 대기 예약은 기존 예약자가 변경하거나 취소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잔여석에 대해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시스템이에요.
다만, 대기 예약 상태에서는 아직 예약자로 전환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 예약 전환이 이루어진 후에만 예약 정보 입력과 결제가 가능하답니다.
대기자에서 예약자로 전환되면 예약 결제 안내 문자가 발송되지만, 이는 부가서비스에 불과해요.
잘못된 연락처나 통신사 문제로 인해 문자가 도착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대기 예약 상태를 주기적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해요.
대피소의 경우 예약 정원의 10%까지 대기 예약이 가능하며, 야영장의 경우에는 1인당 3건의 대기 예약이 가능해요.
4. 예약 페이지 새로고침, 반드시 확인하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중요한 것은 예약 시작 시간에 맞춰 페이지를 새로 고치는 것이에요.
예약 페이지를 미리 열어 두었다고 해서 자동으로 갱신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제대로 선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로고침을 통해 최신 달력을 확인해야 해요.
이렇게 해야만, 예약이 가능한 상태로 전환될 때 다른 이용자들보다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접속하기 때문에 페이지가 느려질 수 있지만, 몇 번의 새로고침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이런 세심한 준비가 성공적인 예약의 열쇠가 될 수 있어요.
5. 국립공원 시설 사용료 감면 혜택
국립공원을 이용할 때 일부 이용자들은 시설 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등 특정 자격을 가진 이용자는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신분증이나 복지카드를 소지해야 해요.
감면이 적용될 수 있는 자격과 사용료 감면율은 「국립공원수입징수규칙」에 따라 정해져 있어요.
특히 저공해자동차나 경형 및 이륜자동차를 운행하는 이용자도 주차장 사용료에 대해 감면을 받을 수 있으니, 차량을 주차할 때 이런 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다만, 여러 가지 감면 사유가 중복되는 경우에는 사용자에게 가장 유리한 하나의 사유만 적용된다는 점도 참고해야 해요.
6. 반려동물 출입 제한 사항 꼭 확인하기
국립공원은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반려동물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요. 다만, 장애인을 위한 보조견의 경우 예외적으로 출입이 허용돼요.
이는 자연공원법 제29조 및 시행령 제26조에 근거한 조치로, 애완동물의 출입은 주민 거주 지역을 제외한 국립공원 전 구역에서 제한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
따라서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국립공원을 방문하려는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제한 사항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해요.
자연을 보호하고 다른 탐방객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이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는 국립공원을 지속 가능하게 이용하기 위한 필수적인 규칙이랍니다.
7. 미취학 아동의 인원수 포함 여부
생태탐방원 생활관 예약 시 미취학 아동이 인원수에 포함되는지 여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국립공원 수입징수규칙에 따르면, 7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은 인원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하지만 북한산 생태탐방원은 예외로 적용되기 때문에, 특정 시설의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요.
체험료가 따로 있는 특화 프로그램이나 생태탐방원 프로그램에서는 미취학 아동이라도 인원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예약 시 주의가 필요해요.
이러한 세부사항을 놓치지 않고 체크해 두면, 불필요한 혼동을 피할 수 있어요. 국립공원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체험의 기회를 모두 제공하는 곳이니, 규정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8. 비박 행위 금지, 안전한 산행을 위한 선택
국립공원 내에서는 지정된 장소 외에서의 야영, 즉 비박이 금지되어 있어요. 이는 자연공원법 제27조에 따라 금지된 행위로,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
만약 대피소 예약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산행 일정을 당일 산행으로 변경하거나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좋아요.
안전한 산행과 자연자원 보전을 위해 국립공원의 규정을 준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특히나 비박은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기 때문에 이를 삼가고, 지정된 대피소나 야영장에서 머무르는 것이 바람직해요.
자연을 존중하고 안전한 탐방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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